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의 로마 (문단 편집) === [[루마니아]]의 주장 === 루마니아는 [[로마|Româ]]nia[* 다만 루마니아어에서도 도시 로마를 가리킬 때는 그냥 Roma라는 철자를 쓴다.]라는 국명을 사용하고 있는데, 이것은 '''로마인의 땅'''을 뜻한다. [[동로마 제국]]의 여러 국호 중 하나이며 [[라틴 제국]]의 정식 명칭에 사용된 명칭인 '''[[로마니아]]'''와 일맥상통하는 명칭이다.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루마니아는 [[국호]]에서부터 대놓고 [[로마 제국]]의 계승을 주장하는 나라인데, 그 근거는 [[루마니아인]]이 [[고대 로마]]의 주류 민족이었던 [[라틴|라틴족]]에 속하고, [[루마니아어]]는 [[라틴어]]에서 [[로망스어군|파생된 언어]]라는 것이다. 이러한 로마 계승 의식은 [[루마니아 국가]]에서도 나타나는데, '''아직도 이 핏줄 속에 흐르는 로마인의 피를'''이나 '''전투의 승리자가 된 [[트라야누스]]의 이름이 있음을'''이라는 가사가 대표적이다. 한편 루마니아는 로마 계승을 주장하면서도, 로마에게 정복당한 선주민들의 나라인 [[다키아]] 역시 계승했음을 주장하고, [[로마군]]에 저항하다가 자결한 다키아의 마지막 왕 [[데케발루스]]를 민족 영웅으로 추앙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. 지금의 루마니아의 정체성은 아우렐리아누스가 다키아 속주를 포기하면서 남겨진 로마 정체성을 가진 다키아 사람들이 현 루마니아 지역에 남아서 만들어진 정체성이다. 그러므로 둘의 계승성을 주장한다 하여도 심하게 모순되지는 않는다. 이런 나라들은 유럽에 무수히 많고, 아랫동네인 [[불가리아]]에서 [[트라키아]]인(즉 로마인), 남슬라브족, 불가르족을 자신들의 3대 조상으로 여기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